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KCC 이지스/19-20시즌/1라운드 (문단 편집) === 10월 5일: 서울 SK 나이츠 : {{{#blue '''승리'''}}} === ||<-999><:>10.05(토) 15:00, [[전주실내체육관]] || ||<:><#dcdcdc> '''팀''' ||<:><#dcdcdc> '''1Q''' ||<:><#dcdcdc> '''2Q''' ||<:><#dcdcdc> '''3Q''' ||<:><#dcdcdc> '''4Q''' ||<:><#dcdcdc> '''연장''' ||<:><#dcdcdc> '''합계''' ||<:> '''전적''' || ||<:><#0f236a> {{{#e1c52d '''전주 KCC 이지스'''}}} ||<:> 26 ||<:> 16 ||<:> 26 ||<:> 17 ||<:> 14 ||<:><#dcdcdc> '''99''' || '''1승''' || ||<:><#ffffff> [[서울 SK 나이츠|{{{#C30452 서울 SK 나이츠 }}}]] ||<:> 23 ||<:> 19 ||<:> 26 ||<:> 17 ||<:> 11 ||<:><#dcdcdc> '''96''' || 1패 || ||<-9><:> '''세부 스탯''' || ||<:><#dcdcdc> '''팀''' ||<:><#dcdcdc> '''2점슛''' ||<:><#dcdcdc> '''3점슛''' ||<:><#dcdcdc> '''자유투''' ||<:><#dcdcdc> '''리바운드''' ||<:><#dcdcdc> '''어시스트''' ||<:><#dcdcdc> '''벤치득점''' ||<:><#dcdcdc> '''최다점수차''' ||<:><#dcdcdc> '''상대턴오버 득점''' || ||<:><#0f236a> {{{#e1c52d '''전주 KCC 이지스'''}}} ||<:> 49.0% ||<:> 43.3% ||<:> 63.2% ||<:> 51 ||<:> 19 ||<:> 50 ||<:> 7 ||<:> 10 || ||<:><#ffffff> [[서울 SK 나이츠|{{{#C30452 서울 SK 나이츠 }}}]] ||<:> 52.6% ||<:> 40.9% ||<:> 64.3% ||<:> 36 ||<:> 18 ||<:> 27 ||<:> 11 ||<:> 14 || '''하위권을 예상한 전문가들을 보기좋게 물먹인 KCC 전창진호'''--덤으로 승부조작 무혐의에 대한 안 좋은 반응을 좋게 바꾼 전창진 매직-- '''팀을 멱살캐리한 KCC의 [[르브론 제임스]] 이정현, 그리고 데뷔 이래 개인 최고득점(20점)을 기록하며 KCC의 떠오르는 에이스로 우뚝 오른 김국찬''' 이날 전창진 KCC 감독은 예상을 깨고 에이스 이정현을 벤치에 대기시키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. 신명호-송창용-김국찬-송교창-리온 윌리엄스를 1쿼터에 출전시켰다. 반면 SK는 김선형-변기훈-최준용-워니-김민수 등 최고의 호화 라인업을 구축하며 나왔다. 과연 예상대로 KCC는 SK에게 끌려다녔다. SK는 최준용의 3점슛을 시작으로 9-0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당했다. 하지만 전창진 감독의 작탐 이후 2분 20초에서야 김국찬의 득점을 기점으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. 이후 송교창, 송창용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1쿼터를 26-23으로 앞선 채 마감했다.--역시 전창진-- 이후 2, 3, 4쿼터에 가면서 KCC는 SK와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였지만 4쿼터 중반 송교창의 5반칙으로 위기를 맞았다. 그리고 곧바로 SK의 최부경, 김선형, 헤인즈의 득점으로 종료 22초를 남기고 83-85로 추격을 허용, 종료 직전 워니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을 맞이했다.[* 이는 개막전 첫 연장 경기였다. 그리고 이후 경기인 LG와 삼성의 경기에서도 연장전까지 가며, 개막전 2경기 연장전이 한꺼번에 나온 것은 1997 프로농구 출범 이후 최초의 기록이라고 한다.] 하지만 KCC에는 영원한 에이스이자 KCC의 [[르브론 제임스]] 이정현이 있었다. 이정현은 연장에 가자마자 3점슛을 꽃아넣으며 앞서나갔고, 이에 질세라 김국찬마저도 외곽포마저 림을 가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. 이 경기에서 이정현은 24점을 올리며 여전한 에이스임을 증명했고,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김국찬이 이 날 경기에서 '''20득점(!!!)'''으로 맹활약했다는 점이다.[* 이는 데뷔 후 개인 최고득점이다.] 또한 KCC는 3점슛을 13개나 적중시키며 한국판 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|골스]]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